엑스알피(XRP)를 2달러에 매수하는 것이 몇 년 전 비트코인(Bitcoin, BTC)을 50달러에 샀던 것과 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블랙스완 캐피털리스트 공동 창업자 버산 알자라(Versan Aljarrah)는 XRP가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강조하며, 현재가가 비싸 보인다는 시각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XRP 2달러는 초기 비트코인 50달러와 유사한 기회라며, 과거에도 많은 이들이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2013년 4월 당시 50달러 안팎에서 거래됐으며, 현재 10만 7,000달러까지 상승해 213,900%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알자라는 XRP가 비트코인 초기와 달리 명확한 규제 지위, 실사용 사례, 인프라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3년 7월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의 소송에서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한 바 있다.
그는 XRP의 변동성이 일부 세력에 의해 의도적으로 설계됐다고 주장하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을 지치게 만들고, 그 사이 기관 투자자들이 매집에 나서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향후 토큰화 인프라 활성화 시점을 노린 포지셔닝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각은 XRP 커뮤니티 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커뮤니티 인사 바릭(BarriC)은 3달러 이하의 가격대를 매수 기회로 제시하며, XRP의 장기 목표 가격이 100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분석가 더스티비씨(DustyBC)는 2025년 12월까지 XRP의 저평가가 입증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날 XRP는 전일 대비 1.98% 상승한 2.2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1.2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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