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여름 끝나기 전 매수해야 할 3가지 이유…ETF·규제완화·기업 매입이 촉매로
7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이 하반기 강세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여름이 끝나기 전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는 3가지 핵심 촉매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XRP는 2.24달러에 거래 중이며, 연초 대비 상승률은 5%에 불과하지만 향후 수개월간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첫 번째 촉매는 규제 명확성 확보다. SEC와 리플 간 오랜 소송전은 사실상 종결 수순에 돌입했으며, 오는 7월 말까지 최종 합의 서류 제출로 사건 종료가 기대된다. 여기에 더해 디지털 자산 전반을 규정하는 클래리티법(CLARITY)과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법(GENIUS)이 미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XRP 투자에 대한 법적 불확실성을 제거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촉매는 XRP를 매입하는 기업 트레저리 모델의 등장이다. 6월 초 비보파워(VivoPower)가 1억 2,000만 달러어치 XRP를 매입한 데 이어, 트라이던트 디지털 테크(Trident Digital Tech)는 5억 달러 규모의 XRP를 보유 자산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대규모 매입해 보유 전략을 펼친 마이크로스트래티지(현 스트래티지, Strategy) 모델을 벤치마킹한 행보다.
세 번째는 현물 XRP ETF 출시 기대감이다. SEC는 오는 10월 중순을 기한으로 XRP ETF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블룸버그는 승인 가능성을 95%로 예측했다. 이미 그레이스케일이 XRP를 포함한 ETF를 승인받은 만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XRP 역시 독립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용할 경우, XRP는 7년 전 기록한 사상 최고가 3.84달러 회복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이 중 하나라도 현실화되지 않을 경우 현재 수준인 2달러대에서 정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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