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미국 은행 인가 신청과 ETF 기대감이 엑스알피(XRP)의 장기 전망을 뒷받침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10달러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XRP는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핵심 지지선인 2.20달러를 방어하며 상승 구조를 유지 중이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1.07% 하락, 2.243달러에서 2.219달러로 소폭 조정됐다. 그러나 단기 저점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2.209달러에서 지속적인 매수세가 확인돼 단기 바닥 형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하락은 4일 오전부터 5일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특히 7시와 14시 사이 5,600만 개 이상의 대량 거래량이 발생하며 매도 압력이 집중됐다. 1시경에는 41만 8,000개 규모의 매도 거래가 발생했으나, 이후 2.219달러까지 소폭 반등했다.
시장 전반의 불안감과 달리 XRP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 리플은 최근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국가 은행 인가를 신청했으며, 별도로 연준 마스터 계정 접근 권한도 추진 중이다. 이는 리플이 미 연준의 결제망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또한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인프라로 XRP를 검토 중인 점도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이다. ETF 승인 가능성과 제도적 불확실성 해소가 맞물릴 경우, 기관 채택 확대에 따른 가격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다수의 기술 분석가들은 XRP가 다중 시간대에서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구조적 강세 패턴을 형성 중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경우 10달러 돌파 논의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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