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00달러 저항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4,000달러 급등 가능성이 본격 제기되고 있다. 동시에 알트코인 시가총액 지표가 기술적 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시장은 사실상 '알트코인 시즌' 초입 국면에 진입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유명 트레이더 케빈 스벤손(Kevin Svenson)은 7월 11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Everything Season'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미국 S&P500 지수가 동시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이 빠르게 추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스벤슨은 이더리움이 현재 '손절 매물과 본전 매도 압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2,800달러에서 3,000달러 구간을 돌파할 경우, 단기간에 4,00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차트를 근거로 이 구간이 명확한 스윙 레인지이며, 상승 시 저항 없이 빠르게 위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알트코인 전체를 대표하는 'Others Chart'(상위 10개 외 시가총액 지수) 역시 과거 미 대선 직전과 유사한 시장 구조를 보이고 있다. 해당 지표는 하락 추세선을 상단에서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스벤슨은 다음 목표 시총을 5,500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러한 흐름은 비트코인과 S&P500이 동반 상승세를 유지하는 동안 지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벤슨은 알트코인 펌핑은 항상 두 지수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할 때 발생했으며, 지금이 바로 그 조건이 충족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역시 하락 전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벤슨은 이더리움이 3,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본격적으로 꺾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시장 전체가 '모든 자산이 오르는 Everything Season'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자금 순환 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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