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단순한 투기성 암호화폐를 넘어 전 세계적인 부의 이동을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SBI 글로벌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 아사쿠라 토모야(Tomoya Asakura)는 XRP가 이 시대 가장 강력한 부의 이전 수단이라며, 글로벌 금융 질서 재편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7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아사쿠라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XRP의 시장 가치를 25조 엔, 약 1,726억 달러로 언급하며, 이는 전통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고 대안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의 신호라고 밝혔다. 그는 XRP가 단지 시세 변동성이 큰 자산이 아니라,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을 실현하는 실용적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사쿠라는 특히 XRP를 보유한 리플(Ripple)이 구축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가 주요 은행과 금융기관에 점차 채택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XRP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단순한 기대감이 아닌, 실제 수요 기반 위에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XRP는 3달러에 근접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시장 분석가 션 마크(Shawn Mark)는 XRP가 최근 2.92달러까지 치솟았으며, 이는 약세 쐐기형 패턴을 상방 돌파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0.786 피보나치 저항 구간을 테스트하고 있어 추가 상승 여지가 열려 있다는 평가다.
기술적으로도 XRP는 새로운 상승 추세에 진입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2.90달러 저항을 명확히 돌파한다면, 과거 사이클의 최고점인 3.40달러 재도전은 물론, '가격 발견 구간' 진입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이는 강세장이 본격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사쿠라는 마지막으로 XRP가 더 이상 '틈새 디지털 자산'이 아니라, 글로벌 자산 재편 흐름에서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관이 XRP의 기능성과 유동성을 인식하게 되면 시장 평가는 더 급격히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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