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주간 고점을 기록한 후 차익 실현 매물에 밀리며 6% 가까이 하락했지만, 9,975억 개에 달하는 강력한 온체인 매수 구간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면서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7월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지난 주말 상승으로 0.00001416달러의 6주 최고가를 기록한 뒤 월요일 장에서 저항에 직면했고, 화요일 오전 0.00001296달러까지 약 5.8% 하락했다. 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3,000달러에서 11만 7,000달러 아래로 밀리며 약 5% 하락한 흐름과 유사하게 전개됐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은 0.000011달러에서 시바이누를 매집한 32만 5,430개의 주소가 총 9,975억 SHIB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SHIB의 가장 핵심적인 수요 지대로, 현재 가격이 여전히 이 평균 매입가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어 다수의 보유자들이 손실 전환을 막기 위한 방어 심리를 갖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가격이 이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SHIB는 횡보 국면 혹은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특히 2025년 연초 이후 시바이누는 소수점 아래 0이 하나 더 추가되는 일 없이 가격을 방어해 왔고, 이번 하락세도 그 흐름을 위협하지는 않고 있다.
비트코인의 급등과 급락 흐름이 시바이누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는 가운데, SHIB는 기술적 저항에 부딪힌 이후 지지선 근방에서 시장 심리 회복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0.000011달러 지지가 유지되는 한, SHIB의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평가다.
온체인 데이터와 가격 흐름이 정렬된 만큼, 대량 보유자들의 손익분기점 위에서 가격이 유지되는지 여부가 향후 시바이누의 방향성 결정에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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