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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최고가 갱신 기대감 솔솔...GENIUS 법안 '통과'에 달려있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16:34]

XRP, 최고가 갱신 기대감 솔솔...GENIUS 법안 '통과'에 달려있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17 [16:3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7월 17일 기준 6%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 대비 불과 9% 차이까지 접근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이 하원에서 절차 투표를 통과하면서, 리플(Ripple)의 RLUSD 스테이블코인 전략과 함께 XRP의 법적 명확성과 온체인 활용도 모두 강화된 것이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7월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 급등은 GENIUS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난 반응이다. 이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방 수준의 규제를 마련하며, 전면 준비금 보유, 정기 회계 감사, 라이선스 발급 등의 요건을 담고 있다. 리플은 이미 이에 대응해 연방 준비은행 마스터 계좌 신청과 BNY멜론을 통한 RLUSD 준비금 수탁 등을 진행한 바 있다.

 

GENIUS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RLUSD는 미국 규제를 충족하는 첫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이는 XRP의 실시간 외환 교환 및 스테이블코인 간 변환 수단으로서의 효용을 더욱 강화시킨다. 리플은 XRP 원장(XRP Ledger)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이미 지원하고 있으며, RLUSD의 도입은 해당 생태계에 실질 유동성과 수요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법안 통과는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영향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GENIUS 법안은 규제 권한을 재무부와 통화감독청(OCC)로 명확히 이전시키며, XRP를 증권이 아닌 유틸리티 자산으로 보는 서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XRP는 리플의 유동성 상품 구조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RLUSD가 시장에서 규제 안정성을 갖춘 자산으로 확장되면 XRP에 대한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XRP는 사상 최고가를 눈앞에 둔 상황으로, 기관 신뢰도와 정책 환경이 가격 상승 모멘텀에 기여하고 있다.

 

법안 표결이 이번 주로 예정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XRP가 곧 사상 최고가를 재차 시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법적 명확성과 온체인 활용도의 동반 상승은 XRP의 중장기적인 가격 상승 흐름에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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