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시장이 이더리움 중심의 상승세를 타고 본격적인 순환 랠리에 돌입한 가운데, 엑스알피(XRP), 카르다노(Cardano, ADA), 솔라나(Solana, SOL) 세 종목이 동시에 구조적 모멘텀을 확보하며 차세대 주도주로 부상하고 있다. 각 종목은 기술적 반등을 넘어 정책, 생태계, 자금 흐름 측면에서 중장기 강세 신호를 드러내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코인뷰로(Coin Bureau)의 7월 21일(현지시간) 영상에 따르면, XRP는 20% 이상 급등하며 전 고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핵심 촉매는 스테이블코인 RLUSD의 유통량 확대다. RLUSD는 현재 총 5억 달러 이상 발행됐으며, 글로벌 수탁기관 BNY멜론이 이를 관리하고 있다. 동시에 XRP 레저(XRPL)는 자동화시장조성기능(AMM)과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사이드체인 도입을 통해 디파이 확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현물 ETF는 아직 승인되지 않았지만, 미승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긍정적인 절차 진행으로 해석된다.
카르다노는 최근 하원에서 통과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수혜 종목으로 부상했다. 해당 법안들이 통과된 직후 ADA는 16% 급등했으며, 일일 거래량은 3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3,000개가 넘는 독립 스테이크 풀과 단일 주체의 지분 제한 구조는 탈중앙화를 중시하는 규제 방향과 맞닿아 있어 정책 수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고래 지갑에서 1억 2,000만 ADA가 신규 축적된 정황도 포착되며, 기관성 매수세까지 확인됐다.
솔라나는 단기적으로는 이더리움에 주도권을 넘겼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현실 자산 토큰화(RWA)와 토큰화 주식 거래 부문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현재 RWA 총예치자산(TVL) 기준으로 이더리움, ZKSync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며, 미국 내에서 실사용 가능한 토큰화 주식 플랫폼인 X-Stock을 통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솔라나 기반 ETF 상장과 기업 전략적 매수도 확인되며, 정책 수혜와 내러티브를 모두 갖춘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XRP와 카르다노, 솔라나 모두 단순 가격 반등을 넘어 구조적 호재가 뒷받침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XRP는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을 동시 강화하는 유일한 대형 종목이며, 카르다노는 규제 정합성과 고도 분산화를 무기로 삼고 있다. 솔라나는 실물 자산과 금융상품의 블록체인 통합을 선도하며, RWA 내러티브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알트코인 시장이 단순 투기적 거래를 넘어 기능성과 제도권 연계성을 기준으로 새로운 강세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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