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사상 최고가 돌파에도 불구하고, 지금이 투자 적기인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역사적으로 강세장에서 대기하는 전략은 수익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전략적 분할 매수 접근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7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12만 3,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3,700달러, 솔라나(Solana, SOL)는 195달러를 넘겼다. 지난 3개월 동안 이더리움은 137%, 비트코인은 34%, 솔라나는 56% 상승했다. 이러한 급등은 투자자들에게 '지금 매수할 것인가, 하락을 기다릴 것인가'라는 고전적 딜레마를 던진다.
전문가는 현재 거시경제 환경이 암호화폐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유럽과 중국의 금리 인하에 이어 미국도 연말까지 추가 완화가 예상되며, 이는 유동성 확대와 함께 위험자산인 암호화폐에 자금이 몰리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6월에는 비트코인 ETF에 46억 달러가 유입됐고, 이더리움 역시 기관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강력한 상승 촉매는 정책적 명확성이다. 7월 18일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인 ‘지니어스(GENIUS)’ 법이 통과되며,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는 지난 5년간 시장의 가장 큰 불확실성을 걷어낸 결정적 변화로 평가된다.
또한 솔라나 기반의 토큰화 실물자산(RWA)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7월 14일 기준 RWA 총 가치는 4억 1,8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연초 대비 140% 급증했고, 이는 전체 RWA 시장 성장률의 두 배에 달한다. 특히 크라켄과 바이빗이 공동 설립한 xStocks 플랫폼이 60종의 미국 주식을 24시간 거래 가능하게 만들며, 실물자산과 암호화폐 생태계의 융합이 현실화되고 있다.
전문가는 급등장에 무작정 진입하기보다는 정해진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분할 매수(DCA)' 전략을 제시한다. 이 방식은 가격 변동성을 완화하고, 단기 하락에도 감정적 매도를 방지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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