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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랜트 “잡코인으론 안 된다”...Z세대의 희망, 진짜 비트코인일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27 [16:00]

피터 브랜트 “잡코인으론 안 된다”...Z세대의 희망, 진짜 비트코인일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27 [16:00]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증시/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강세장을 낙관하는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Z세대에게는 현실적인 경고를 보냈다. 그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단순한 암호화폐 보유나 단기 거래만으로는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7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피터 브랜트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미래는 비트코인(Bitcoin, BTC) 단위로 표시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상승 가능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Z세대가 암호화폐와 주식 단기 거래에만 의존하는 태도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브랜트는 Z세대가 부모 세대 등 이전 세대의 경제적 실수로 인해 재정적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잡코인을 사들이고 주식이나 가상 선물계약을 거래한다고 해서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단기 수익에 집착하기보다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내심, 장기적 시각을 갖출 것을 조언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에 도움이 되는 책 목록을 공유한 사용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교육과 지식 습득이 투자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빈후드와 같은 앱을 통한 투자가 실제 부의 축적과는 거리가 멀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최근 브랜트는 비트코인의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한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5,000달러에서의 돌파에 실패할 경우, 9만 7,000달러 이하로 급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1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예측도 함께 제시했다.

 

결국 피터 브랜트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희망과 경고를 동시에 내놓았다. 그는 비트코인의 지배적인 통화로의 전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재정적 미래를 암호화폐에만 의존하려는 접근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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