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20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한 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장기 보유자 매도와 신규 투자자 유입 감소가 맞물리면서 중단기적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12일간 솔라나의 ‘라이블리니스(Liveliness)’ 지표가 급등하며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장기 보유자의 코인 이동량을 나타내며, 급등은 통상적인 매도세를 의미한다. 실제로 현재 다수의 장기 보유자들이 보유 자산을 매도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솔라나 네트워크의 신규 지갑 생성 수는 지난 48시간 동안 140만 개 이상 감소하며 월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신규 투자자의 유입이 줄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시장의 관심이 빠르게 식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신규 수요의 부재는 가격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솔라나는 200달러를 돌파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하지 못하여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장기 보유자의 매도세와 신규 자금 유입 부진은 향후 추가 하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현재의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솔라나는 176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하락 추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이는 투자자 손실 확대와 함께 솔라나에 대한 시장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다.
반대로 시장 전반의 분위기가 호전되고 솔라나가 188달러를 회복해 지지선으로 전환할 경우, 201달러 재도전 기회가 다시 열릴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매수세 전환과 신규 수요 회복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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