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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매도 후 공포 확산...비트코인, 11만 달러 붕괴 우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07:00]

갤럭시 매도 후 공포 확산...비트코인, 11만 달러 붕괴 우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30 [07:00]
비트코인(BTC), 달러(USD)

▲ 비트코인(BTC), 달러(USD)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9,000달러 돌파에 실패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11만 달러 이하 하락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고래 매도와 주요 지지선 붕괴 우려가 겹치며 하락 압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7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당일 고점인 11만 9,000달러에서 밀려나 11만 7,500달러 아래로 후퇴했다.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매도 정황 이후 미국 매도세가 본격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히 냉각됐다.

 

트레이딩 분석가 로만(Roman)은 “대다수가 상승을 기대하는 상황에서 하방 압력이 유리하다”며 단기 하락 목표가로 10만 8,000달러를 제시했다. 머티리얼인디케이터(Material Indicators)는 “11만 6,750달러가 무너지면 11만 달러 지지 구간이 곧바로 시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트리플탭’ 패턴을 만들고 있다며, 핵심 지지선은 11만 5,700달러 수준이라 분석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 고래 매도와 유동성 분산 흐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와 소비자심리지표는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소비자신뢰지수 반등은 6개월 하락세 종료 신호로, 투자자 낙관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는 또한 현재까지 실현이익(Net Realized Profit and Loss) 지표에서 과도한 차익실현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는 상승세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 단가는 11만 5,700달러와 10만 5,000달러로, 향후 하락 시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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