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지난 한 달간 22% 이상 급등했지만 최근 일주일 새 6% 가까이 하락하며 18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조정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고점인 206달러에서 크게 후퇴한 상태다. 온체인 지표와 시장 심리 분석 결과 이번 조정이 예상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지표인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이 지난 주 1.04에서 거의 1.00까지 떨어졌다. 이는 보유자들이 매도할 때 거의 손익분기점에서 거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SOPR 하락은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도 감소와 초기 패닉 신호로 해석되며, 가격 하락과 함께 나타날 때 더욱 부정적인 신호로 간주된다.
청산 데이터 역시 약세 압력을 뒷받침한다. 최근 7일간 솔라나 숏 포지션은 12억 8,000만 달러로 롱 포지션 9억 2,400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솔라나 가격 추가 하락에 더 큰 베팅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불-베어 파워 지수(Bull-Bear Power Index) 또한 하향 추세를 보이며 매수 세력이 매도 세력 대비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해준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솔라나는 최근 저점 125달러에서 고점 206달러까지의 피보나치 되돌림 기준 38.2% 구간인 175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175달러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횡보 후 재상승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지만, 187달러 저항선 돌파가 단기 약세 전환의 열쇠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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