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 동결과 9월 인하 기대감 약화로 알트코인의 비트코인 대비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의 자금 집중 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7월 31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하고 양적 긴축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장이 9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보다는 동결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웬은 현재의 고금리와 양적 긴축 환경에서 알트코인이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적 긴축과 고금리 상황에서는 저위험 자산이 고위험 자산을 압도하는 경향이 있다"며 "비트코인 대비 기타 코인들의 시가총액 비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17년 사이클과 비교하며 9월과 10월경 알트코인의 비트코인 대비 성과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경우 향후 몇 달 내 4,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코웬은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이 4,800달러까지 상승한 후 4,000달러로 되돌림할 가능성도 있다"며 긍정적 전망을 제시했다. 또한 4월 이후 알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이 약 45% 상승했다고 언급하며, 이더리움 역시 알트코인으로부터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웬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현재 60% 수준에서 지지를 찾고 있으며 추가 랠리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이더리움 도미넌스가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람들이 블루칩으로 몰리면서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비 계속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모멘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승하는 자산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과 좋은 자산을 성과 나쁜 자산으로 교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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