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주간 차트에서 강세 일목균형표 신호를 나타내며 주요 기술 지지선에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일부 기술 분석가는 이를 매수 기회로 간주하며 실질적인 매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캔토니즈 캣(Cantonese Cat)은 도지코인이 주간 일목균형표에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 돌파하는 ‘강세 전환–기준선 교차’ 신호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전환선 지지선에서 반등하고 있다”며 소량 매수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트레이딩뷰 차트 상 도지코인의 전환선은 0.21517달러, 기준선은 0.21142달러로, 현재 가격은 두 선 모두 위에 위치해 있다. 이는 전환–기준선 교차 이후 해당 구간에서 지지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반영한다.
일목균형표 이론에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이는 상승 추세 시작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주간처럼 장기 시간대에서 발생한 경우 그 신호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고 분석가들은 보고 있다.
다만, 도지코인은 여전히 주간 기준 구름대(Kumo) 하단에 머물러 있으며, 상단 저항선인 선행스팬B는 0.28247달러 선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전환–기준선 교차가 나타났더라도 기술적으로는 약한 강세 신호로 분류되며, 추세 전환 여부는 주간 종가가 전환선 및 기준선 위에서 마감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캔토니즈 캣은 하루 뒤 다시 “도지코인이 주간 전환선과 기준선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기술적 그림이 아직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향후 주간 마감 위치가 도지코인의 중기 추세를 결정짓는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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