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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매도에도 흔들림 없다...15만 달러 전 마지막 조정인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4 [07:25]

비트코인, 고래 매도에도 흔들림 없다...15만 달러 전 마지막 조정인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04 [07:2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3주 동안 약 7.8% 하락하며 조정을 받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15만 달러 돌파 전 마지막 ‘흔들기’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핵심 이동평균선 지지선 회복과 기술적 패턴 분석이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하루 전 잠시 하회했던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지지선으로 다시 회복했다. 이 지표는 과거에도 상승 랠리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6월에는 EMA 하방 이탈 직후 약 25% 급등한 전례가 있다. 일부 분석가는 11만~11만 2,000달러 구간이 ‘완벽한 바닥’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역헤드앤숄더(Inverted Head and Shoulders) 패턴의 넥라인을 재검증한 뒤 반등하며 강세 전환 신호를 강화했다. 해당 패턴이 유효하다면 목표가는 약 14만 8,250달러로, 2025년 10월경 다수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15만 달러와도 근접한다.

 

온체인 데이터도 이번 조정이 향후 대규모 돌파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이번 상승장에서 고래들의 이익 실현은 세 차례 있었으며, 각각 2~4개월의 조정과 가격 횡보 후 재상승으로 이어졌다. 최근 7월에는 12만 달러 돌파 직후 한 ‘올드 고래’가 8만BTC를 매도하며 세 번째 차익 실현 물결이 나타났다.

 

분석가들은 이번 흐름이 과거 사이클과 일치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시장은 또 다른 ‘냉각기’를 거치고 있으며 이후 새로운 사상 최고가로의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정 구간은 역사적으로 재축적과 장기 상승의 발판이 되어 왔다.

 

향후 비트코인이 50일 EMA와 주요 지지 구간을 유지하며 매수세를 유입시킬 경우, 2025년 내 15만 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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