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혼조세 속에서도 단기 저점 방어가 이어지며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가 각각 11만 4,000달러대, 3,500달러, 3달러 부근에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개 자산은 직전 주에 각각 약 5%, 10%, 9%의 조정을 거친 뒤 현재 가격을 회복 중이다. 비트코인은 목요일 11만 6,000달러 하단 박스를 이탈한 뒤 이틀간 약 3% 추가 하락하며 5일 지수이동평균(50일 EMA)인 11만 2,974달러와 직전 사상 최고치 11만 1,980달러가 겹치는 지지 영역을 재시험했고, 일요일 반등으로 1.48% 회복한 뒤 월요일 작성 시점에는 11만 4,500달러 상단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는 일간 차트 47로 중립선 50을 향해 상승 중이다. 현 지지 구간이 유지되면 11만 6,000달러로의 되돌림이 가능하나, 재하락 시 50일 EMA인 11만 2,975달러대가 1차 하방 목표가 된다.
이더리움은 목요일 하루 종가가 3,730달러 지지를 이탈한 뒤 이틀간 8.23% 하락하며 3,500달러선 아래로 밀렸다가, 일요일 78.6% 피보나치 되돌림 3,392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한 후 반등해 현재 3,500달러 위에서 거래 중이다. RSI는 토요일 50선에서 반등해 56을 가리키며 모멘텀 개선을 시사한다. 상승이 이어지면 3,730달러 회복 시도가 가능하지만, 조정 시 50일 EMA인 3,170달러가 다음 지지로 작용한다.
XRP는 금요일 61.8% 피보나치 2.99달러 종가 지지선을 하향 이탈한 뒤 다음 날 6.48% 추가 하락해 일간 레벨 2.72달러를 테스트했다. 이 구간은 50% 피보나치 2.78달러와 50일 EMA 2.79달러가 겹치는 핵심 지지대로, 일요일 6.45% 반등했다. XRP는 2.99달러를 종가로 회복하면, 3.40달러 일간 저항 테스트 가능성이 열린다. 또, RSI가 50선을 상회 유지해야 반등 지속이 유효하다. 반대로 약세 전환 시 재차 2.72달러 지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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