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 가격이 단기 반등 이후 3,6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기술적 저항선 돌파 실패와 함께 매도 압력이 다시 강해진 모습이다.
8월 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365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3,400달러와 3,500달러 저항을 돌파했으나, 3,750달러 부근에서 매도세가 강화됐다. 특히 3,877달러 고점에서 3,369달러 저점까지 하락폭의 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에서 저항을 받으며 하락 전환이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3,620달러 부근의 주요 상승 추세선이 붕괴됐고, 가격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과 3,600달러 하방에서 거래되고 있다. 단기 반등 시 3,620달러와 3,700달러가 초기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이를 돌파할 경우 3,750달러와 3,820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전망이다.
3,820달러마저 상향 돌파한다면 4,000달러와 4,12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매수세가 이 구간을 뚫지 못할 경우, 추가 조정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락 시 초기 지지선은 3,550달러이며, 주요 지지선은 3,510달러다. 이 구간이 무너지면 3,420달러, 3,350달러, 심리적 지지선인 3,2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은 3,620달러 저항 재돌파 여부가 향후 흐름을 가늠할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히며,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경우 단기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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