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지난 7월 23일부터 하락 평행 채널에 갇힌 채 20% 이상 급락하며 투자 심리 악화를 반영하고 있다. 온체인 지표들은 수요 둔화와 투자자 이탈이 지속되며 단기 추가 하락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8월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일간 차트상 하락 평행 채널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저점을 낮추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패턴은 투자자 신뢰 약화와 매수 압력 부족을 동반하는 전형적인 하락 신호로 간주된다.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시바이누 거래에 처음 등장한 신규 주소 수는 30% 감소했다. 이는 신규 수요 유입이 급감했음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상승 가능성을 억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유자 이탈도 가시화되고 있다. 시바이누의 보유자 유지율은 최근 96.096%로 2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일정 기간 동안 토큰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지갑의 비율을 의미하며, 하락은 기존 투자자들의 신뢰 저하를 뜻한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25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방으로는 0.00001167달러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0.00001004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반대로 신규 수요가 회복되고 보유 기간이 늘어날 경우 0.00001295달러까지의 반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술적 약세 흐름 속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매집 움직임은 일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수요 둔화와 보유자 이탈 추세가 지속된다면 시바이누의 하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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