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거래량·지표 모두 ‘폭등 신호’...알트코인, 2026년 정점 찍는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10 [15:00]

거래량·지표 모두 ‘폭등 신호’...알트코인, 2026년 정점 찍는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10 [15:00]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알트코인(Altcoin) 시장이 수년간 이어진 대규모 삼각 수렴 패턴 상단 돌파를 눈앞에 두며, 장기 상승 랠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기술 지표와 거래량 모두 강세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확장 사이클 진입 여부가 향후 상승 폭과 시점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유튜버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8월 9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상위 10종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약 3,000억 달러에서 출발해 피보나치 1.618 목표인 7,500억 달러, 2.618 목표인 1조 2,000억 달러까지 확대될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3개월간 거래량 급증, 상대강도지수(RSI) 삼각 수렴, 스토캐스틱 강세 교차,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0선 돌파 등이 모두 상승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통적인 4년 주기 이론에 따르면 향후 5개월 내 급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시장 규모와 유동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또, 지난 사이클에서 주요 알트코인이 정점에 도달하는 데 약 10개월이 소요된 점을 들어 급격한 단기 폭등보다는 장기적 상승세로 전환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다.

 

데이비스는 이번 주기를 ‘확장 사이클’로 규정하며,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목표치에 도달하는 시점을 2026~2027년으로 내다봤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주식시장·비즈니스 사이클과 동조하며, 성숙기에 접어드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약세 시나리오는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장기 하락세를 이어가는 경우이며, 중립 시나리오는 비트코인과 주요 레이어1 종목 상승에 동반하는 완만한 우상향이다. 그러나 그는 글로벌 유동성 증가, 기관 채택 확대, 대형 거래소 상장, 국채 보유 기업들의 시장 진입 등으로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유입 자금이 커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강세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에게 급등 시점을 맞추기보다 내러티브와 시장 관심이 집중되는 알트코인을 선별해 장기 보유하는 전략을 권고했다. 특히 현재와 같은 부정적 투자심리는 대규모 상승 전형적 전조라며, 확장 사이클이 현실화될 경우 예상보다 훨씬 큰 상승폭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