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지난 일주일간 약 10% 상승하며 시가총액 4조 1,300억 달러를 돌파한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그러나 상승세 속에서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세가 포착되며 단기 조정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온체인 지표 ‘HODL Waves’ 분석 결과 3~6개월 보유 지갑이 7월 20일 12.07%에서 8월 10일 8.93%로 감소했다. 1~3개월 보유 지갑도 8월 1일 6.78%에서 5.83%로 줄었다. 이는 해당 구간에서 매도세가 유입됐음을 시사한다.
특히 1~3개월 보유 그룹은 가격이 약 2.77달러일 때 보유량이 정점을 찍었으며, 이후 매도세가 지속됐다. 이는 단기 보유자들이 가격 상승 구간에서 차익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소 보유량 데이터도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일주일 동안 거래소 내 XRP 보유량이 증가했으며, 과거에도 거래소 보유량이 늘고 단기 보유 비중이 감소한 시점에 가격이 조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 7월 22일에는 거래소 보유량 급증과 함께 가격이 3.55달러에서 3.17달러로 하락했다.
기술적으로는 4시간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이 유지되고 있다. 주요 저항선은 3.34달러이며 이를 돌파하면 3.57달러와 사상 최고가 3.66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린다. 반대로 3.15달러가 붕괴되면 3.0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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