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7년간 이어진 쌍바닥 패턴 돌파 후 재테스트를 마치고 최대 1,600%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8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매크로 스트래티지스트 거트 반 라겐(Gert van Lagen)은 XRP가 최근 2달러 지지선에서의 재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광범위한 쌍바닥 패턴을 돌파한 뒤, 2달러 부근 넥라인을 5개월간 지켜낸 점이 향후 대규모 상승을 예고한다고 평가했다.
XRP의 쌍바닥 패턴은 2018년 1월 3.31달러 고점 이후 시작됐다. 이후 2020년 3월 0.114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2021년 상승장에서 1.96달러까지 반등하며 첫 번째 바닥을 형성했다. 그러나 2022년 6월 테라(Luna) 사태로 0.28달러까지 급락한 뒤, 지난해 11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주도의 랠리 속에 두 번째 바닥이 완성됐다.
쌍바닥 패턴의 넥라인은 1.96~2달러 구간에 형성됐으며, XRP는 지난해 11월 이 가격대를 돌파했다. 올해 1월에는 3.4달러 고점을 찍은 뒤 넥라인을 재테스트했고, 이 구간을 지켜내며 돌파 유효성을 입증했다. 반 라겐은 이를 “상승 전환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XRP의 1차 목표가를 34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넥라인 돌파 가격인 2달러 대비 약 1,600% 상승에 해당한다. 이 전망은 올해 초 XRP/BTC 차트 분석을 근거로 동일 목표가를 제시한 애널리스트 이그라그(EGRAG)의 예측과도 일치한다.
반 라겐은 또한 이번 분석이 2014~2017년 시장 흐름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당시에도 XRP는 쌍바닥 돌파 후 0.028달러 넥라인에서 0.3988달러까지 폭등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사례가 현재의 강세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