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치솟는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도 강세를 이어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8월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역시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올해 들어 42% 상승, 비트코인의 32% 상승률을 웃돌았다. 두 종목 모두 기관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와 우호적인 규제 환경 기대감에 힘입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이번 주 급등세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일본 증시는 사상 최고치 달성 후 하락했고, 대만과 한국의 기술주 중심 지수도 최근 고점 이후 소폭 조정됐다.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9월 연방준비제도(Fed)가 50bp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5~6월에 이런 수치가 나왔다면 이미 6월과 7월에 금리를 내렸을 것”이라며 인하 기대를 강조했다.
베센트는 일본은행이 인플레이션 대응에서 뒤처져 있어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엔화는 3주 만에 가장 강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 시장에서는 관세 불확실성과 경기 영향 등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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