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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동산 재벌 "비트코인보다 자기 자신에 먼저 투자하라"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4 [23:00]

美 부동산 재벌 "비트코인보다 자기 자신에 먼저 투자하라"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4 [23:00]
비트코인(BTC) 투자

▲ 비트코인(BTC) 투자 

 

젊은 세대가 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트코인보다 먼저 자신에게 투자하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조언이 나왔다.

 

8월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부동산 투자자이자 세일즈 트레이너로 유명한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은 "젊은이들이 부를 축적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개인 브랜드를 구축한 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으로 보지 않으면 돈과 기회는 오지 않는다”며 자기 자신이 곧 비즈니스라고 말했다.

 

그는 기초가 마련되면 다양한 자산에 소액을 분산 투자하기보다 단일 수익 창출 수단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에 대해서는 “아이들에게 첫 번째 투자 대상이 비트코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먼저 현금흐름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폭락해도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을 먹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랜트 카돈은 미국 전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가구 부동산을 운용하는 부동산 투자사 카돈 캐피털(Cardone Capital)의 창립자다. 그는 부동산 포트폴리오 외에도 저서, 세일즈 교육 프로그램, 대규모 컨퍼런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개인 브랜드를 확립했다.

 

또한 그는 목표를 10배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동을 하라는 ‘10X 룰(10X Rule)’을 전파하며, 공격적이고 직설적인 투자·사업 철학으로 찬반이 엇갈리는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강연과 콘텐츠는 기업가, 투자자, 직장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카돈은 이번 발언을 통해 비트코인 투자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기초 자산과 현금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가 재정적 기반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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