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주요 암호화폐가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대로 인한 대규모 상승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공급이 사상 최고치인 약 2,7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이 막대한 유동성을 끌어들이고 있다.
8월 1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은 지난 한 달간 약 5% 증가했으며, 테더(USDT)는 1,620억 달러, 서클(USDC)은 640억 달러 규모를 각각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 유동성의 최대 수혜 후보로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가 꼽히고 있다.
이더리움은 약 1,37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한 최대 기반 네트워크로, 탈중앙화금융(DeFi) 분야에서의 장기 우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토큰화 펀드 실험이 집중되는 만큼, 스테이블코인 공급 확대 시 가장 빠르게 실제 투자 활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솔라나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거래 수수료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와 애플리케이션 운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약 11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며, 주로 USDC 중심의 결제·앱 거래량 증가가 장기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엑스알피는 은행·핀테크·국경 간 결제 기업 중심의 전략을 유지하며, 최근 리플(Ripple)이 발행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량 6억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네이티브 자동화 마켓메이커(AMM)와 규제 친화적 기능을 갖춘 덕분에 기관 투자자 기반 결제 채널 확장이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세 코인이 기술 플랫폼 가치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유동성 확보 가능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하며, 금융 인프라에서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이 커질수록 장기 상승 여력 또한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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