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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제친 알트코인 청산! 알트 시즌 기대감↑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17 [19:23]

비트코인 제친 알트코인 청산! 알트 시즌 기대감↑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17 [19:23]
암호화폐

▲ 암호화폐     

 

알트코인 청산 규모가 비트코인을 넘어서며 ‘알트 시즌’ 개막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전환 국면으로, 확실한 신호는 더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8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Binance)에서 2025년 들어 알트코인 청산 규모가 비트코인을 추월했다. 투기적 거래가 급증하며 레버리지가 알트코인으로 몰리고 있으며, 일부 이더리움(Ethereum, ETH) 고래는 스테이킹 물량을 서둘러 해지하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실제로 한 투자자는 stETH를 매도하며 5만 달러 손실을 감수했고, 언스테이킹 대기 물량은 39억 6,000만 달러에 달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초부터 누적 청산 델타가 알트코인 쪽으로 전환됐다. 7월 들어 이 흐름은 더욱 가속화됐으며, 롱·숏 포지션 모두 청산되는 과열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알트코인은 단기 투기 자금이 몰리는 주요 무대로 부상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2년간 세 번째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으며, 과거 사례에서는 150배, 175배 급등이 뒤따른 바 있다. 이번 돌파는 최대 200배 상승 가능성을 암시하며 낙관론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코인글래스(CoinGlass)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현재 53으로, 중립선 50을 웃돌았으나 본격적인 알트 시즌 기준선인 75에는 미치지 못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9.49%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확정적 전환 신호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알트코인 강세는 점차 두드러지고 있지만, 알트 시즌 확정을 위해서는 비트코인 지배력의 추가 하락과 개인 투자자 자금의 대규모 유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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