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조정을 받으며 주요 자산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여전히 11만 달러를 상회하고 있지만, 알트코인 전반이 24시간 기준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8월 18일 오후 12시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573달러로 전일 대비 1.79% 하락했다. 시가총액은 2조 3,008억 달러 규모로 여전히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320달러로 2.66% 하락했으며, 시가총액 5,214억 달러로 2위를 지켰다. 엑스알피(XRP)는 3.01달러로 3.42% 떨어지며 1,79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솔라나(Solana, SOL)가 3.85% 하락한 184달러,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3.63% 내린 0.224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카르다노(Cardano, ADA)는 0.9224달러로 0.17% 상승하며 주간 기준 11.47% 오름세를 보였다. BNB는 838달러로 소폭 하락했으나, 일주일 기준으로는 1.57% 상승했다.
스테이블코인 중 테더(Tether, USDT)와 USDC는 각각 1달러와 0.9998달러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거래량에서는 테더가 1,020억 달러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해 시장 내 유동성 공급 역할을 확인시켰다.
이번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점, 중국 경기 부양책 지연 가능성, 그리고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꼽힌다. 특히 비트코인이 11만 5,000달러선에서 지지력을 시험받는 동안, 투자자들이 일부 알트코인 차익을 실현하며 단기 하락 압력이 커졌다.
향후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 국면이 지속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강한 시가총액 지위와 기관 자금 유입 추세를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는 강세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다. 또한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완화될 경우 추가 반등 여지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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