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기관 투자자들의 블록체인 채택 확대와 자산 토큰화 흐름 속에서 엑스알피(XRP)보다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체인링크가 제공하는 오라클 인프라가 차세대 금융 시스템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 잭 라인스(Zach Rynes)는 체인링크가 기관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때 필수적인 데이터 전달, 체인 간 상호운용, 자동화된 규제 준수, 프라이버시 보호 연산, 기존 금융 인프라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요소가 수조 달러 규모의 실물 자산 토큰화를 촉진할 기반이 된다고 덧붙였다.
체인링크는 이미 브라질 중앙은행 등 세계 주요 금융 기관들과 협력해 블록체인과 토큰화 자산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반면 XRP 투자는 기관들이 XRP 원장을 주요 원장으로 채택할지 여부에 좌우된다는 점에서 체인링크보다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제기된다.
현재 체인링크는 6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45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며 총 92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오라클 네트워크를 통해 보호하고 있다. 반면 XRP 원장의 탈중앙화금융(DeFi) 총 예치 자산은 약 1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
라인스는 또 체인링크가 제공하는 데이터 오라클이 토큰화 펀드의 순자산가치(NAV) 산출과 토큰화 주식의 기업 활동 처리에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크로스체인 오라클은 다양한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을 지원해 지급결제 및 교환 결제 구조를 가능하게 한다. 아울러 SWIFT 같은 기존 금융 표준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은 기관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라인스는 "XRP가 브릿지 통화 역할을 강조하지만,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거래 지원 능력이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과 자산 이전을 가능하게 해 XRP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다"며, 이를 체인링크가 블록체인 인프라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할 수 있는 이유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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