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다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하루 만에 5.6% 급등하며 4,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1만 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30일 동안 15% 이상 상승하며 4,700달러 고점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그동안 솔라나에 주도권을 내줬던 이더리움이 다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상승세에는 대규모 매집이 힘을 보태고 있다. 샤프링크(SharpLink, SBET)는 현재 74만 ETH, 약 31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며 가격 상승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관과 대형 투자자의 누적 매수는 이더리움 시장의 심리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 이더리움은 4,000달러 저항을 3년 만에 지지선으로 바꿨으며, 현재 4,350달러 부근에서 돌파 여부를 시험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5로 중립권에 머물고 있으며,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도 매수 신호를 가리키고 있어 단기 강세 전개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이더리움 생태계도 활발하다. 디파이(DeFi)와 베이스(Base)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신규 토큰과 밈코인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으며, 페페(Pepe)와 같은 대표 밈코인의 가격 급등은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4,000달러 지지가 유지된다면 추가 반등 동력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으며, 장기 사이클에서는 이더리움이 1만 달러를 향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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