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200달러 돌파에 실패한 가운데 지난 24시간 동안 6~12개월간 휴면상태였던 500만 SOL이 깨어나며 9억 500만 달러 규모의 공급량 변화가 관측됐다. 성숙한 보유 패턴과 장기 보유자 증가가 향후 회복과 상승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8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200달러 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으며 지난주 저항선 돌파에 실패했다. 하지만 성숙한 보유 패턴과 장기 보유자 집단 증가로 특징지어지는 투자자 행동 변화가 회복과 향후 상승에 필요한 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됐다. 지난 24시간 동안 6~12개월간 휴면상태였던 솔라나 공급량이 500만 SOL 급증했으며, 이는 9억 500만 달러 이상의 가치에 해당한다.
공급량 증가는 토큰 보유분 상당 부분이 성숙해지고 장기 투자로 전환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토큰 성숙화는 솔라나의 장기 전망에 대한 신뢰를 시사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더 오래 보유할수록 유통 공급량이 줄어들고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솔라나의 전반적인 거시 모멘텀은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가 현재 하락세를 보이면서 긴장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자본 유입과 유출을 추적하는 CMF는 영점선 아래에 위치해 있어 유출이 유입을 앞지르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출이 계속 증가하면서 매도 압력이 강화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솔라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투자자 회의론 확산과 상당한 매수 압력 부족은 SOL이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는 능력을 제한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투자자 행동을 고려하면, 솔라나에는 성숙한 보유분 유입과 꾸준한 투자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 보유자들이 회복탄력성을 유지하고 매도 충동을 억제한다면 솔라나는 189달러 지지선을 되찾을 수 있다. 189달러 지지선을 성공적으로 유지한다면, 지난 한 달간 두 차례 돌파하지 못했던 201달러 저항선에 더 가까워질 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도 압력이 강화되고 가격이 175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면 솔라나는 163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이런 움직임은 강세 논리를 무효화하고 최근 하락세를 연장하며 암호화폐에 추가 하방 리스크를 가할 것이다. 결과는 투자자 심리와 광범위한 시장 상황에 크게 달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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