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이 카르다노(Cardano, ADA) 매수에 열광하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월 20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뉴스 플랫폼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카르다노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코인베이스(Coinbase)의 두 배에 달했다. 이는 엑스알피(XRP)를 제외하면 글로벌 거래소 간 거래량 불균형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다.
코인게코(CoinGecko)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24시간 거래량은 여전히 코인베이스가 국내 거래소보다 압도적으로 크다. 그러나 카르다노의 경우 최근 2주 동안 약 17% 상승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성과를 기록했고, 하루 거래량은 바이낸스코인(BNB)보다 12억 달러 이상 많았다.
일각에서는 외국인 수요 때문에 국내 투자자의 수요가 왜곡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외국인 참여를 엄격히 금지하고 고객 신원 인증과 국내 은행 계좌 연동을 의무화하고 있다.
한편, 샌티먼트(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카르다노 고래들의 움직임도 뚜렷하다. 최소 10만 달러 이상 규모의 거래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고래들은 2,8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카르다노를 새로 매집했다.
카르다노는 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암호화폐 현물 ETF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지난 7월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에릭 발쿠나스(Eric Balchunas)와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솔라나(Solana, SOL), 라이트코인(Litecoin, LTC), XRP와 함께 카르다노가 승인 가능성이 있는 주요 알트코인 ETF 종목이라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