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기록한 12만 4,000달러 돌파 후 8% 넘게 조정받으며 11만 3,867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7일 동안 6.3% 떨어지며 단기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8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는 바이낸스(Binance)에서 대형 보유자들의 매도 움직임이 가격 조정에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준다. 아랍 체인(Arab Chain)은 고래들이 저항선 부근에서 전략적으로 물량을 분산하는 패턴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01,000BTC 규모의 입금이 반복적으로 바이낸스로 유입됐으며, 이는 대량 단일 전송이 아닌 며칠에 걸친 분산 매도로 나타났다. 특히 11만 8,00012만 달러 구간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아랍 체인은 비트코인이 11만 2,500달러까지 하락한 시점과 고래들의 입금 증가가 겹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조정 국면에서 나타나는 “분산 패턴”으로 규정했다. 다만 30일 누적 고래 유입 지표는 약 48억 달러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중장기 축적 흐름은 유지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IT 테크(IT Tech)는 기관의 분할 매수(DCA), 장외거래(OTC) 정산 등도 수요 형성에 기여한다고 짚었다. 그는 단기 가격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ETF 자금 유입, 현물 거래소 누적 거래량 델타(CVD), 코인베이스(Coinbase) 프리미엄 같은 지표들을 함께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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