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건설사 밍싱 그룹 홀딩스(Ming Shing Group Holdings)가 4,250BTC, 약 4억 8,296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 재무 전략에 비트코인을 포함시키는 첫 사례다.
8월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밍싱 그룹 홀딩스는 위닝 미션 그룹(Winning Mission Group)과 비트코인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비트코인 4,250BTC로, 개당 평균 11만 3,638달러에 해당한다. 거래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대금은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통해 지급된다.
또한 회사는 거래 금액의 절반을 리치 플렌티 인베스트먼트(Rich Plenty Investment)에 배정했다. 이에 따라 리치 플렌티는 2,125BTC에 해당하는 금액의 약속어음을 발행했고, 밍싱 그룹 홀딩스는 매도자와 리치 플렌티에 각각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두 곳 모두 보통주 2억 120만 주까지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발행되는 전환사채는 연 3%의 이자를 지급하며 만기는 10년이다. 보통주 전환가는 1.2달러로 설정됐으며, 전환 시 최대 보유 지분은 4.99%를 넘지 못한다. 신주인수권은 보통주 2억 120만 주까지 주당 1.25달러에 매입할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12년이다. 두 증권 모두 미국 증권 등록 의무에서 면제되며 동일한 지분 보유 제한이 적용된다.
밍싱 그룹 홀딩스의 웬진 리(Wenjin Li) 대표는 “이번 매입으로 디지털 자산 보유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유동성과 가격 상승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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