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미드나이트(Midnight) 토큰 에어드롭이 내부 이익을 위해 조작되고 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에어드롭 개시 이후 수 주 만에 13억 개 이상의 나이트(NIGHT) 토큰이 청구되며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8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밈에서 에어드롭 참여 부진과 토큰 편중 가능성을 지적하자 호스킨슨은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며 이를 부인하고 실제 청구 데이터를 공개했다. 글레이셔 드롭(Glacier Drop) 스냅샷에 따르면 8월 19일 기준 6만 9,000개 이상의 지갑이 13억 개의 NIGHT 토큰을 청구했으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5.5%에 해당한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카르다노 생태계의 저평가로 인해 채택 속도가 느려 보일 수 있다고 분석했지만, 60일 청구 기간이 공정성을 보장하며 후반부에 더 큰 참여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에어드롭 개시 하루 만에 2억 5,000만 개 이상의 NIGHT 토큰이 청구돼 초기 관심이 상당했음을 보여준다.
미드나이트는 기관 채택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파이어블록스(Fireblocks)와 협력해 기관 고객들이 NIGHT 토큰을 안전하게 청구·보관·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파이어블록스는 이 협력이 보안성과 프라이버시 중심 블록체인 참여를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NIGHT는 카르다노 네이티브 자산으로 출시돼 카르다노 생태계와 밀접히 연결됐으며, 240억 개 총 공급량 중 50%는 ADA 보유자, 5%는 엑스알피(XRP) 보유자에게 배분된다. 나머지는 비트코인(Bitcoin, BTC) 및 타 체인 사용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호스킨슨은 데이터로 투명성을 강조하며 토큰 독점 우려를 일축했고, 커뮤니티의 참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논란에 대한 반박 근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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