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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선물 시장서 비트코인 압도...전문가 "알트 랠리 신호"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18:40]

이더리움, 선물 시장서 비트코인 압도...전문가 "알트 랠리 신호"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22 [18:4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 선물 시장의 거래 열기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앞지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투기적 관심이 알트코인으로 급격히 쏠리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8월 22(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이더리움 무기한 선물 거래량 점유율이 최근 급등해 전체의 67%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을 제치고 새롭게 기록한 사상 최고치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이 알트코인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글래스노드는 이더리움이 오랫동안 시장의 풍향계 역할을 해왔으며, 그동안 이더리움의 강세 구간은 종종 알트코인 강세장과 맞물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 비중 확대 역시 위험 선호 심리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드러낸다고 분석했다.

 

미결제 약정 지표에서도 이더리움의 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 미결제 약정 점유율은 43.3%에 이르렀으며, 비트코인이 56.7%로 여전히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격차는 올해 초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또한 이더리움, 솔라나(Solana), XRP, 도지코인(Dogecoin) 등 주요 알트코인의 전체 미결제 약정 규모는 최근 602억 달러에 도달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곧이어 26억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기록적인 열 번째 규모의 하락세를 보였다. 글래스노드는 이러한 급격한 변동이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장의 불안정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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