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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한마디에 암호화폐 급등…비트코인 11만5천달러 회복, 알트코인 동반 랠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2 [23:29]

파월 한마디에 암호화폐 급등…비트코인 11만5천달러 회복, 알트코인 동반 랠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22 [23:29]
파월, 관세, 비트코인…다음 급등의 ‘완벽한 폭풍’인가?/챗GPT 생성 이미지

▲ 파월, 비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비둘기파적(통화 완화 선호) 발언을 내놓으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급등세를 연출했다.

 

22일 오후 11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2.49% 상승한 11만 5,0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7.42% 급등하며 4,566달러를 돌파했고, 엑스알피(XRP) 역시 5.97% 오르며 2.97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SOL)는 5.68% 상승해 188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번 급등은 파월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물가 안정이 점진적으로 달성되고 있다”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발언한 직후 본격화됐다. 최근까지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긴축 선호) 입장을 보였던 것과 달리 시장 친화적인 메시지가 나오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것이다.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 구간을 벗어나면서 다시 심리적 지지선인 11만 5,000달러를 회복했다. 기술적으로는 11만 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12만 달러 재도전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거래량이 얼마나 뒷받침되는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알트코인 역시 동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은 6% 넘게 오르며 강한 반등을 보였고, 도지코인(DOGE)은 7.54% 급등해 0.22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통화 완화 시그널이 뚜렷해질수록 비트코인뿐 아니라 알트코인으로도 자금 유입이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시장은 9월 연준 회의에서 실제 금리 인하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파월의 발언이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 경우 코인시장은 새로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지만, 물가 압력이 재차 높아질 경우 변동성은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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