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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잠든 물량 깨어나면 폭등 시작..."1달러는 바닥일 뿐"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23 [14:00]

도지코인, 잠든 물량 깨어나면 폭등 시작..."1달러는 바닥일 뿐"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23 [14: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새로운 상승 랠리를 준비 중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네트워크 스트레스 지수, 채굴자 해시레이트, CVDD와 알파 프라이스 모델이 과거 주요 상승 전환과 유사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8월 22(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알프락탈(Alphractal)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도지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채굴자들의 강한 참여를 근거로 가격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네트워크 스트레스 지수가 균형 상태를 보이며 위험 신호를 나타내지 않고 있고,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치 부근까지 상승하며 네트워크 보안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으로 언급됐다.

 

알프락탈은 자체 개발한 네트워크 스트레스 지수가 수수료, 해시레이트 변동성, 유통량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지표가 안정 상태일 때 시장은 보통 큰 전환을 준비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도지코인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회사는 가격 밴드 모델인 알파 프라이스와 누적 가치 소멸일수(CVDD)를 보조 지표로 제시했다. 알파 프라이스는 시장 심리를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가격 중심축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으며, CVDD는 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토큰의 이동 가치를 반영해 사이클 고점과 저점을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알프락탈은 현재 CVDD 상단이 0.54달러에 위치하지만, 장기간 잠자던 물량이 유통되면 이 상단이 기계적으로 상승해 1달러 이상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채굴자 활동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해시레이트가 사상 최고 수준을 향하면서 보안 지출과 참여 강도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수요 급증 시 네트워크가 이를 수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것이다. 알프락탈은 이러한 조건이 도지코인의 과거 강세 사이클과 흡사한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보고서는 전적으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지는 않았다. 알프락탈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레버리지가 쌓여 있는 만큼, 도지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더라도 급격한 청산과 단기 급락 위험이 상존한다고 경고했다. 즉, 네트워크와 온체인 지표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고 있지만 파생상품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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