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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하루 만에 1,660억 달러 증발...비트코인은 11만 달러서 위태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6 [15:06]

암호화폐, 하루 만에 1,660억 달러 증발...비트코인은 11만 달러서 위태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26 [15:06]
약세장

▲ 약세장    

 

암호화폐 시장에서 단 하루 만에 1,660억 달러가 증발하며 투자자 심리가 크게 흔들렸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달러 지지선을 내주며 한 달 반 만의 최저점을 기록했다.

 

8월 26(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1,660억 달러 줄어 3조 7,300억 달러에 머물렀다. 이 과정에서 약 8억 1,800만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청산됐다. 다만 시가총액이 여전히 3조 7,300억 달러 지지선 위에 있어 새로운 자금이 유입된다면 단기 반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시장 뉴스로는 두 가지가 주목됐다. 스트래티지(B Strategy)가 YZi랩스(YZi Labs)와 손잡고 10억 달러 규모의 BNB 트레저리 및 투자 법인을 미국 상장사 형태로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의 수익 중심 트레저리와 달리 핵심 기술 개발, 커뮤니티 지원, 보조금 등에 자금을 투입해 BNB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 다른 이슈는 샤프스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였다. 회사는 4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Solana, SOL) 기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계획을 공개하며 주가가 하루 만에 96% 폭등했다. 특히 솔라나 재단과 5,000만 달러 규모 토큰 계약을 체결해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3.2% 하락해 10만 9,826달러에 거래되며 11만 달러 지지선을 잃었다. 현재는 10만 8,000달러 구간이 주요 방어선으로 거론되며, 반등 시 11만 달러를 되찾고 11만 2,500달러를 향한 회복 가능성이 제기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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