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조정 구간에 진입했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강력한 반등 동력이 마련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 일각에서는 연말 최소 15만 달러 돌파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8월 26(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에 업로드된 영상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초반에서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평가가 제기됐다. 과거 사이클과 유사하게 9월 약세장을 거친 뒤 강력한 반등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구간 역시 매수 구간으로 지목됐다.
특히 전문가들은 최근 수일간 이어진 조정이 고래 매도 물량과 단기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며, 장기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알트코인 데일리 측은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 엑스알피(XRP), 솔라나, 아발란체 등 주요 알트코인도 매수 기회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ETF 시장에서는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2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사모펀드, 연기금, 보험사, 정부 계정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량을 늘렸다. 특히 블랙록은 자사 ETF를 통해 하루 평균 1,200BTC를 매수했다. 일일 신규 발행량 900BTC를 뛰어넘는 규모다.
이 같은 ETF 매수세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기관이 주도하는 매수세가 이어지는 한 조정 국면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한편 억만장자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의 장기 목표가를 25만 달러로 제시하며, 인플레이션과 정부 재정 불안정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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