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현물 ETF 수요 논란을 둘러싸고 블룸버그의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애널리스트가 해명에 나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블룸버그가 XRP 수요 자체를 부정한 적은 없으며, 다만 비트코인(Bitcoin, BT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8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발추나스는 비트코인에서 멀어질수록 ETF 수요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XRP에도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XRP ETF에 대한 수요가 전혀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논란은 CME 그룹(CME Group)이 규제된 XRP 선물이 불과 4개월도 되지 않아 미결제 약정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단기 기록을 세운 사실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동시에 XRP 선물 ETF는 이미 8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노바디우스 웰스 매니지먼트(NovaDius Wealth Management) 대표 네이트 제라치(Nate Geraci)는 XRP ETF 수요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지표들이 잠재적 투자 수요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 수요가 예상보다 클 가능성을 강조했다.
한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은 XRP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2025년에 매우 높다고 평가한 바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도 승인 확률을 82%로 전망하며 시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XRP 현물 ETF 승인 논의는 미국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로, 투자자 수요와 제도권 편입 가능성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