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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 "비트코인 10만 7,000달러 깨지면 매도세 가속"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30 [11:00]

글래스노드 "비트코인 10만 7,000달러 깨지면 매도세 가속"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30 [11:00]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7,000달러~10만 8,900달러 지지를 상실할 경우 9만 3,000달러~9만 5,000달러 구간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8월 2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뉴스 플랫폼 벤징가에 따르면, 글래스노드(Glassnode)는 비트코인이 12만 4,000달러 사상 최고가에서 조정받아 현재 약 10만 8,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단기 반등으로 11만 3,600달러 회복 가능성은 있지만, 단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으로 상승 탄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온체인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9만 3,000달러~11만 달러 구간에 밀집된 원가 기반 지지대 위에 위치해 있어 중기적 바닥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6개월 보유자 원가 기준인 10만 7,0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또한 글래스노드는 이번 조정이 역사적 기준에서 여전히 완만하다고 평가했다. 실현 손실과 미실현 손실은 과거 사이클과 비교해 얕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대규모 투매나 항복 신호는 아직 관찰되지 않았다. 현재 상대적 미실현 손실 비율은 0.5%에 불과해 과거 약세장 국면에서 30% 이상을 기록했던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비온체인(Off-chain) 데이터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물 수요는 중립적으로 돌아섰으며, 무기한 선물 포지셔닝은 약세로 전환됐다. 펀딩비 역시 불안정한 중립세를 시사하며 시장 심리를 반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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