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3,536% 급등 잠재력을 지닌 투자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8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ARK Invest)의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장기적으로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을 가장 유망한 암호화폐로 꼽았다. 현재 이더리움은 시가총액 약 5,240억 달러, 가격 4,341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아가는 것과 달리,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를 통해 부동산,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2억 3,400만 개 이상의 고유 지갑이 디앱(dApp)과 상호작용했으며, 주요 스테이블코인 대부분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행되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는 지난해 컨퍼런스에서 이더리움이 2032년까지 시가총액 20조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발행량 1억 2,000만 개 기준으로 1개당 16만 6,000달러에 달하는 가격이며, 현재가 대비 3,564%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게다가 이더리움 재단이 토큰 소각을 지속하고 있어 실제 가격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이더리움은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해 보유자가 토큰을 스테이킹해 검증자로 참여하고 보상을 받는 구조를 갖췄다. 우드는 이를 미국 국채(Treasury bills)와 유사한 수익 구조로 보고 있으며, 이 개념이 시장에서 확산될 경우 이더리움의 투자 매력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가격 예측이 본질적으로 불확실하다고 지적하면서도, 이더리움은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한 몇 안 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장기적 투자 매력이 크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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