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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암호화폐, 디파이·RWA·스테이블코인 시장 이끌어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30 [15:30]

2025년 암호화폐, 디파이·RWA·스테이블코인 시장 이끌어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8/30 [15:30]
암호화폐

▲ 암호화폐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분야는 디파이와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실물자산 토큰화였다.

 

8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연초 대비 총 시가총액이 40% 이상 증가했으나 1분기 조정을 거쳐 2분기부터 다시 반등했다. 미국 내 규제 명확화,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기관투자 확대가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공급은 35% 늘어나며 2,778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 재무 전략에서 비트코인(BTC) 보유가 가속화돼 174개 기업이 총 107만 BTC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스테이블코인 전체는 연초 대비 38.6% 상승했다.

 

디파이(DeFi)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탈중앙화 대출 규모는 65% 증가해 총 예치자산 798억 달러에 달했고, 토큰화 주식 규모는 3억 5,000만 달러에 접근했다. 디파이 부문은 올해 44.6% 상승했으며, 실물자산 토큰화(RWA) 또한 38.7% 수익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ETF 자금 유입 효과로 올해 19.8% 상승하며 전통 자산 대비 우위를 지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는 총 280억 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 스테이킹은 3,580만 ETH로 공급량의 30%에 해당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레이어1(L1) 프로토콜 전체 수익률은 24.6%였다.

 

반면 밈코인과 일부 섹터는 부진했다. 밈코인은 –7.4%를 기록했고, 레이어2(L2) 프로젝트는 –26.9%, 게임 관련 토큰은 –43.6%, 인공지능(AI) 기반 토큰은 –55.4%로 크게 하락하며 시장 내 뚜렷한 양극화를 보여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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