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2033년 토큰화 시장 18조 9,000억 달러...XRP 핵심 자산 될 것"
메사리(Messari)가 2025년 2분기 엑스알피(XRP) 생태계 현황 보고서를 공개하며 시가총액 증가, RLUSD 확장, 인프라 개선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8월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시가총액은 2분기 말 1,320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격은 2.24달러로 마감해 7.1% 상승했으며, 5월 한때 2.65달러까지 올랐다가 조정됐다. 이후 7월에는 3.66달러까지 치솟은 뒤 현재 2.82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시가총액은 1,678억 8,000만 달러다.
보고서는 거래 수수료 수익이 110만 달러에서 68만 900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일일 평균 거래량이 200만 건에서 160만 건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지만, XRPL은 본래 수수료 수익에 의존하지 않는 구조라는 점이 강조됐다.
리플USD(RLUSD) 역시 성장세를 보였다. 2분기 동안 XRP 레저 기반 RLUSD 시가총액은 49.4% 증가한 6,59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더리움(Ethereum) 기반 RLUSD는 2억 달러에서 3억 9,000만 달러로 늘어나 전체 규모가 4억 5,520만 달러에 달했다. 최근 한 달간 RLUSD 총 시가총액은 7억 160만 달러로 확대됐으며, 이 중 8,590만 달러가 XRP 레저에, 6억 1,500만 달러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있다.
실물자산(RWA) 토큰화도 주목받았다. XRP 레저 내 RWA 시가총액은 13% 증가한 1억 3,1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리플과 아차스(Archax)가 합작한 몬티스 그룹(Montis Group Limited)이 5,540만 달러로 선두를 차지했다. 온도(Ondo)의 단기 미 국채 펀드(OUSG)가 3,01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리플은 2033년까지 토큰화 시장 규모가 18조 9,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매트 호건(Matt Hougan)은 XRP를 이 부문 노출에 가장 적합한 자산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 밖에 6월 30일에는 XRP 레저에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사이드체인이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리플은 웜홀(Wormhole)과 협력해 다중체인 상호운용성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35개 이상의 블록체인과 연결됐다. 또한 XAO DAO가 출범하며 탈중앙화 거버넌스와 생태계 개발 보조금 배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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