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1주일 동안 2.12% 하락하며 11만 달러 아래로 내려앉자 시장 일각에서는 정점을 찍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현재의 조정이 사이클의 정점을 알리는 신호가 아니며, 강세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특히 거래소에 보관된 비트코인 수량이 줄어들고 있어 매도 압력이 크지 않고, 장기 보유자들의 매집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상승 여지가 확인됐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는 여전히 3.6 미만으로, 강세장이 끝나려면 3.6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또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적극적으로 매도하지 않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됐다.
가격 움직임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였다. 9월 1일 현재 비트코인은 108,813.57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기준 0.39% 올랐다. 한때 109,890.58달러까지 상승했으나 다시 조정을 받았다.
거래량은 36.7% 증가해 604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이번 조정 국면에서 가격이 10만 3,000달러까지 내려간 뒤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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