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지난주 급락세에 이어 추가 하락을 기록하며 2.78달러까지 밀려났고, 시장은 2.70달러 지지선 사수를 주목하고 있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동안 1.78%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됐다. 공포·탐욕 지수는 46으로 내려앉아 ‘공포’ 영역에 진입했으며, 활성 지갑 주소 수도 7월 중순 약 5만 개에서 1만 9,250개 수준으로 급감했다.
미결제 약정 규모도 1,094억 달러에서 77억 달러로 줄어들며 투자 심리 약화를 드러냈다. 이는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2.70달러 지지선이 핵심 분기점이다. 해당 지점을 지켜낸다면 가격은 3.09달러 돌파를 시도할 수 있으며, 이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0.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 겹쳐 있다. 반대로 지지선이 무너지면 2.6달러~2.48달러 구간에서 추가 하락 방어가 이뤄질 수 있다.
XRP 가격은 7월 고점 3.66달러 이후 일일 차트에서 하락 삼각형 패턴을 그리고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약세 반전 신호로 해석된다. 하락 삼각형의 하방 돌파 시 목표가는 약 2.08달러로 제시된다.
시장 지표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2.7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열쇠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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