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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급락에도 지표는 반등 신호...'2.96달러' 넘어야 산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08:54]

XRP, 급락에도 지표는 반등 신호...'2.96달러' 넘어야 산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02 [08:54]
리플(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9월 초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불안 심리를 키우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3% 이상 하락해 2.73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7일 누적 하락률은 8.6%에 달했다.

 

9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8월 31일 XRP 고래들의 거래소 유입량은 1,025XRP로 한 달 내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9월 1일에도 1,768XRP 수준에 그쳤다. 이는 8월 26일 이후 고래들의 거래소 유입이 줄어든 흐름을 보여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이 8월 29일 0.90으로 낮아진 뒤 0.96까지 회복됐다. 과거에도 이 지표가 0.90 수준에 도달했을 때 각각 8~12%의 가격 반등이 뒤따른 바 있다.

 

자금 흐름 지수(MFI)는 8월 22일 31.24에서 9월 1일 47.49로 상승했다.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지표가 반대로 움직인 것은 매수세 유입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2.70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이 선이 무너지면 2.43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지지가 유지될 경우 단기 저항선은 2.96달러로 지목됐다.

 

거래 차트는 하락 삼각형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9월 약세 교차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2.17달러 부근 하락 위험이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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