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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금리 인하와 ETF 승인, 솔라나 400달러 시대 열릴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2 [10:20]

연준 금리 인하와 ETF 승인, 솔라나 400달러 시대 열릴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2 [10:2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196달러에 거래되며 180달러 지지와 215달러 저항 사이에서 향후 방향성을 가늠하고 있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기관 매수세, ETF 기대감이 결합하며 중기적으로는 250~300달러, 장기적으로는 350달러 이상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9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SOL은 215달러 저항에서 매도 압력에 밀려 196달러로 조정받았지만 최근 한 달 동안 22% 상승을 기록하며 대형 코인 대비 강세를 유지했다. 기술적으로 180~185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이며, 이를 지켜낸다면 252달러, 270~280달러 돌파 가능성이 열려 있다.

 

특히 커뮤니티 투표에서 99% 찬성으로 통과된 알펜글로(Alpenglow) 업그레이드는 블록 파이널리티를 12.8초에서 100~150밀리초로 단축시켜 속도를 100배 개선할 예정이다. 이는 솔라나를 가장 빠른 레이어1 네트워크로 끌어올리며, ETF 승인 가능성과 맞물릴 경우 기관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평가다.

 

기관과 고래 매수세도 뚜렷하다. 200달러 이하 구간에서 대규모 매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솔라나 현물 ETF 신청도 심사 중이다. 탈중앙화 거래소 레이디움(Raydium) 거래량이 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등 생태계 확장세는 견조하다. 최근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토큰이 솔라나를 포함한 멀티체인으로 출시된 점도 유동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거시 환경도 긍정적이다. 연준이 9월 회의에서 25bp 금리 인하에 나설 확률이 90%로 반영되며 위험자산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다만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될 수 있고, 9월은 전통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는 점이 단기 리스크로 작용한다.

 

결국 SOL은 180달러 지지를 유지할 경우 250~300달러 구간 돌파가 가능하며, 매크로 조건이 뒷받침되면 350~419달러까지도 확장될 수 있다. 그러나 180달러가 무너질 경우 175달러, 160달러, 최악의 경우 142달러까지도 열려 있어 투자자들은 높은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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