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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투자 심리 최악인데 오히려 반등...25% 상승 비결 무엇?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19:21]

카르다노, 투자 심리 최악인데 오히려 반등...25% 상승 비결 무엇?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05 [19:21]
카르다노(ADA)

▲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가 9월 들어 개인 투자자 심리가 급격히 악화됐음에도 가격은 반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샌티먼트(Santiment)는 카르다노 투자자 심리가 최근 5개월 만에 가장 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불리시 대 베어리시 언급 비율은 1.5대1에 불과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이 기간 동안 약 5% 상승했다.

 

이는 과거에도 나타난 역상관 패턴과 유사하다. 8월 초 낙관론이 확산됐을 때는 급락했고, 중순 공포가 커졌을 때는 반등했다. 분석가들은 소규모 투자자가 매도할 때 대규모 투자자들이 조용히 매집하는 구조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카르다노는 0.8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0.80~0.78달러 지지선을 지켜내고 있다. 저항선은 0.84~0.85달러,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핵심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0.92달러 돌파 시 1달러와 1.1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0.78달러를 잃으면 0.74달러, 0.70달러까지 열릴 수 있으나, 하락 시마다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을 둘러싼 의혹을 해소한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생태계 신뢰가 회복됐다. 여기에 미드나이트 네트워크(Midnight Network)와 비트코인과의 상호운용성 등 기술적 진전,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과 같은 규제 명확성 기대가 장기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0일 동안 카르다노는 약 25% 상승하며 강세 알트코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호스킨슨 관련 논란 해소와 다가올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어, 0.92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9월 행보의 분수령으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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