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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세 멈췄다!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나란히 반등 신호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5 [21:15]

매도세 멈췄다!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나란히 반등 신호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5 [21:15]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2,435달러를 회복하며 장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 완화 신호를 보였고,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 역시 단기 반등을 모색하는 모습이다.

 

9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조정 이후 11만 386달러까지 내려갔다가 반등해 현재 11만 2,435달러 선을 지키고 있다. 오랫동안 시장을 압박하던 장기 보유자의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반등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온체인 지표인 가치일수소멸(Value Days Destroyed, VDD)은 최근 임계선인 2.4까지 치솟았다가 하락세로 전환하며 매도세 약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상대강도지수(RSI)가 49를 기록해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술적으로는 11만 765달러가 주요 지지선, 11만 6,000달러가 단기 저항선으로 꼽힌다.

 

이더리움은 현재 4,418달러에 거래되며 일일 상승 추세선을 기반으로 반등 중이다. RSI가 52를 기록하며 단기 강세 신호를 보였고, 주요 저항선은 사상 최고가 4,956달러와 심리적 저항선인 5,000달러다. 하락 시에는 50일 이동평균선(EMA)인 4,053달러와 100일 EMA인 3,580달러가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XRP는 2.84달러에서 거래되며 100일 EMA(2.77달러)와 50일 EMA(2.91달러) 사이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RSI가 45로 점차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 압력 회복을 시사하고 있으나,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7월 25일부터 이어진 매도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3달러 돌파가 필수적이며, 성공할 경우 3.66달러 재도전 가능성도 점쳐진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솔라나(Solana, SOL)가 206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이 850달러,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0.217달러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단기 매도 압력이 둔화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향후 시장 방향성이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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